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The different story~ (문단 편집) ==== 제6화 ==== 마녀에게 붙잡힌 마미는 필사적으로 마력을 사용하여 마녀의 촉수를 파괴하고 풀려난다. 하지만 중상을 입어 마도카를 지키던 결계마저 풀려서 사라질 정도로 위기에 몰린다. 마도카는 급히 마미의 곁에 달려와 간호하고, 사야카는 망연자실한 상태. 두 마녀가 마미와 마도카, 사야카를 둘러싼다. 사야카는 마미와 마도카를 지켜야 한다며 이를 악물며 다시 칼날을 만들고, 큐베는 사야카 혼자서는 무리라며 마도카에게 계약 하자고 유혹한다. 그 때, 호무라의 폭탄이 사야카의 앞에서 폭발하여 마녀의 촉수를 날려버린다. 갑자기 끼어든 호무라는 토모에 마미를 버릴 것인지, 마녀를 버릴 것인지 선택하라고 사야카에게 강요한다. 갑자기 끼어들어서 무슨 소리냐며 화를 내는 사야카에게 쿄코는 동료를 죽이고 싶냐며 소리친다. 시시한 소원으로 얻은 마법이지만 자신의 것이니 써야 할 곳을 잘못하지는 말라면서. 사야카는 마미의 곁으로 가서 자신의 회복력을 마미에게 불어넣는다. [[파일:mds061.jpg]] 호무라는 이번 그리프 시드는 쿄코에게 주겠다고 하며 쿄코는 전력으로 마녀를 쓰러뜨린다. 한 편, 사야카는 마미를 살리려고 애쓰고, 마도카는 그 곁에서 기도를 한다. 두 체의 마녀를 쓰러뜨린 다음, 쿄코는 사야카의 멱살을 붙잡고 목숨을 걸고 있는데 마법소녀로서 허술하게 굴어서는 안되다고 비난한다. 특히 콤비는 서로의 목숨이 걸려 있는 문제라면서. 사야카도 울면서 그런건 알고 있다고 대답하고 쿄코는 사야카를 던져버린 다음 호무라와 돌아간다. 마미는 겨우 목숨을 건져 살아나 사야카에게 발목을 잡아서 미안하다고 대답한다. 사야카는 마미를 끌어안고 운다. 그 옆에는 쿄코가 남겨둔 그리프 시드가 1개 놓여 있었다. 다음날, 마미와 쿄코는 오랜만에 과거에 만나던 공원에서 재회한다. 마미는 도시락을 내밀며 쿠키를 구워왔다고 말한다. 왜 마을로 돌아왔냐고 묻는 마미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쿄코는 쿠키만 먹는다. 마미는 쿄코가 가지고 있던 봉지를 보고는, 매일 패스트푸드만 먹고 있는 것 같다며 그렇게 밸런스가 안 맞는 식사를 하면 안된다고 말한다. 쿄코는 부끄러워하며 내버려 두라고 하다가 쑥쓰럽게 머리를 긁는다. 마미는 도움을 줘서 고맙다고 말한다. 마미는 갑자기 쿄코에게 다시 함께 싸우지 않겠냐고 묻는다. 역시 쿄코도 호무라도 나쁜 아이라고 생각되지 않는다고. 그리고 쿄코가 만나지 못한 사이에 몰라보게 강해졌다고 칭찬한다.[* 마미의 관점에서는 쿄코가 자신의 창을 다관절 형태의 절편으로 나누어 응용하는 것을 이때 처음 목격하는 것이었다.] 쿄코는 부끄러워하면서도 기뻐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마미가 '''마치 잃어버린 능력을 보충하려는 듯이''' 스타일이 바뀌었다고 말하자 자신의 비밀이 들통난 것에 분한 표정을 짓는다. 마미는 쿄코가 자신에게 환영마법을 쓰지 못하게 된 것을 숨기고 떠나버린 것을, 왜 자신에게 상담해주지 않았는지 묻는다. 쿄코는 화를 내며 마미는 함께 사역마 사냥을 그만둬주지도 않을 것이고, 마법조차 제대로 쓰지 못하는 자신에게 싫어하지도 않고 그리프 시드를 나눠줬을 것인데 마미의 그런 모습이 짜증났다고 대답한다. 당혹하는 마미에게 쿄코는 어제 사야카와 마미의 콤비는 최악으로 꼴사나웠다고 비난한다. 그리고 타인을 위해서 소원을 빌면 어떻게 될 것인지 알고 있는 주제에 사야카를 마법소녀로 하도록 계약하게 했다며 비난한다. 그러면서 사야카도 배신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자, 결국 마미는 사야카를 욕하지 말라며 화를 내며 돌아가버리고 쿄코는 그 뒷모습을 바라보며 씁쓸해한다. 마도카 반의 교실, 사야카는 마도카의 인사도 받지 않고 바로 호무라에게 다가가 도움을 준 것은 고맙다고 인사한다. 그리고 히토미와 쿄스케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는 고개를 돌려 외면한다. 마도카는 그날밤 마미에게 전화를 걸어 쿄스케와 히토미, 마미가 다쳤던 것 때문에 사야카가 침체돼 있는 것을 알려주고 마미는 사야카를 쿄코처럼 잃어버리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밤중의 공원, 사야카는 쿄코와 마주친다. 갑자기 마미와의 콤비는 그만두는게 좋다. 어떻게 해도 마미처럼 될 수 없고, 지금의 사야카는 마미의 짐이라고 말한다. 사야카는 그 말을 긍정하면서, 자신은 마미처럼 정의의 아군이 될 수 없다고 말한다. 그리고 쿄코가 마미의 제1제자였다고 들었다면서, 마법소녀로서의 실력 만이라면 자신보다 쿄코 쪽이 마미에게 따라갈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득을 위해서는 마을 사람들을 방치하는 녀석들이고, 그런 생각을 인정하고 싶지는 않지만 지금의 자신은 그것을 비난할 자격이 없다는 말을 남기고 사라진다. 쿄코는 사야카의 태도가 바뀐 것을 의아하게 생각한다. 다음날, 마미를 불러낸 사야카는 콤비를 그만두자고 말한다. 이전의 일이라면 괜찮다는 마미에게 사야카는 그것만이 아니라고 말한다. 사야카는 이전에 마미가 히토미를 구해주었을 때, 자신은 히토미가 마녀에게 홀렷던 것을 알고 있었다고 고백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